소니 A6000 나의 선택은? 소니 A6400 VS

 사진찍는일을직업으로하기때문에어떤카메라를살것인가?라는질문을많이받습니다. 대부분의사람들은일단싼것을써보고나중에좋은제품으로바꾸라는조언을한다는데,저는경제력이되면비싼것이좋다고이야기를하는편입니다. 사진에취미를갖게되면자주바꾸는것보다한방에가는것이더경제적일수도있으니까요.

최근에 친한 친구가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다고 저한테 추천해 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이 친구에게만은 비싼 제품을 추천해주고 싶지 않았어요. 그동안 취미 생활을 한다며 이 친구의 손을 거친 각종 제품은 집 한 채는 가벼운 사고도 남을 만큼이었다 정도 무조건 비싼 제품을 사서 한번 쓰고 다른 취미를 엿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추천한 기종은 소니의 A6000입니다. 출시된 지 이미 오래 되었지만, 최근 출시된 제품들에 비해 사양이 조금 떨어질 뿐 화질과 기능에 큰 차이는 없기 때문입니다. 내심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염두에 둔 친구에게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로 시선을 옮기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그래도 그 친구의 시선은 최신 기종인 소니 A6400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길어야 한달 사용할 것이 분명한 친구에게 두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결정을 내리도록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매장을 찾아 용산아이파크몰로 향했습니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 사람들이 없어요. 사회적 거리를 두는 것을 지키는 시민의식도 한몫 하는 것 같군요. 어쨌든, 항상 사람으로 북적대던 이곳에서, 한가롭게 제품을 비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소니 A6000과 A6400을 직접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은 아이파크 3층 Living park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에는 많은 가게가 있습니다만, 이전에 한 번 가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알기 쉬웠습니다.

길치인 제가 찾기 쉬워진 이유는 3층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매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매장에서 상품을 만져보고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에스컬레이터를 기억해 두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길치인 저는 불안해서 예전에 받아둔 명함을 보면서 3층 142호를 찾았습니다만. 주소는 이 명함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두 기종을 비교해서 구매하겠다고 했더니 바로 제품을 내 주더라구요. 내가 카메라에 대해 잘 안다고 했더니 주위를 신경 쓰지 말고 마음껏 비교해 보라며 자리를 비켜 줬다.

일단 외관에는 큰 차이가 없어요. 출시한지 약 5년 정도 차이가 있지만 디자인에 변화가 거의 없다는 것은 그만큼 소니 A6000의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겠네요.

크기도 비슷하지만 무게는 약간 차이가 있어요. 바디 자체의 무게만으로는 소니의 A6400이 403g으로 344g의 A6000보다 더 무겁습니다.

어느 제품도 틸트 액정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촬영이 편리합니다. 6년 전에 발매된 소니 A6000에 틸트 액정이 있었기 때문에, 확실히 소니가 다른 브랜드보다 앞서는 것은 분명하네요. 참고로 제 주력 제품은 니콘이지만요.

A600-2430만 화소, A6400-2420만 화소로, 유효 화소수도 비슷합니다. 사진의 결과는 큰 차이가 없다는 얘기군요. 단지, 6400이 최신 기종인 만큼, 센서도 최신으로, AF영역이나 초점의 개수, 동영상 촬영에서도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가격차가 2배나 나는 만큼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다른사람에게는 6400을 추천했겠지만 한달만에 꼭 실증을 낼 친구에게는 6000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친구의 고집이 대단했군요. 아무리 소니 A6000도 충분하다고, 직접 만져봐도, 예를 들어서도 자꾸 6400을 만지작거려요.” 제 생각에는 거기인데 디자인이 더 예쁘다고 할까.

직접 촬영해볼 수도 있었지만 카메라 찍는 폼이 아니더군요. 어떻게 AF를 맞춰야 하는지를 가르치며 촬영해 보라고 했다. 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메라를 만져본 애예요

사진 찍은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무리 미러리스가 초점을 맞추기 쉽다고 해도 카메라를 난생처음 만지는 친구가 루피에 정확히 초점을 맞추고 있더라고요. 어쩌면 군인에 초점을 맞추려다 틀린 것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친구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확인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친구의 선택은 소니의 A6400이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제 최종 취미는 사진이 될 것이라며 제 말은 귀담아 듣지 않더군요. 금전적인 여유도 있는 친구라 저는 더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 두 배 정도 성능이 좋은 건 아니지만 어쨌든 남들에게 최신 제품을 권하는 저여서 내심 좋았다고 생각했죠.

오~뜻밖의 경품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카메라를 처음 구입한 제 친구는 당연히 줄 줄 알지만 매장에서 경품까지 챙겨주는 경우는 드물어요.

어쨌든 반가운 마음에 지갑을 열고 카드로 결제를 하려는 친구. 현금가격과 카드결제가 같은 금액이라는 것을 알고 다시 한번 입이 꼬였어요. 대부분의 용산 점포에서 카드로 결제할 경우 추가 요금을 받는 곳과 달리 이곳은 카드로 현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점포입니다

또 정찰제도로 잘 모르는 사람이 바가지를 쓸 염려도 하지 않습니다.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마음에 들면 정찰제로 안심하고 구입하면 되는 가게입니다. 또한 중고를 취급하지 않고 정품의 새로운 상품만을 판매하는 매장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간 메장은 용산 디지털카메라입니다. 용산 아이파크몰 한 곳에서 17 년 동안 운영해왔으며,믿을 수 있는 점포입니다. 서울에사는분들은얼마든지찾아가서친절하게상담받을수가있고,먼지방에사는분들은전화상담도하면서무료택배도받을수있다네요.

코로나19로매출이감소하지않았냐고했더니조금감소했지만매장을방문하는대신전화상담으로문의하시는분들이구입하는경우가많아졌대요. 제대로 상의한 끝에 무이자 5개월까지 카드 결제가 가능해 큰 타격은 없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쨌든 소니 A6000을 추천했던 제 의견을 무시하고 최신 기종을 구입한 친구가 이번에는 꼭 오래 사진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당분간 같이 출근하면서 즐겁게 취미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께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1나길 17, 아이파크몰 3층 142호, 143호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7시 30분 전화번호: 02) 2012-1305 H.P: 010-5490-7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