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관련주의 흐름과 향후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셀트리온 주가)

 

글로벌 바이오산업 시장 규모는 2019년 4,502억달러에서 연평균 +7.4% 성장하여 2024년에는 6,433억달러에 달할 전망입니다.

2019년 기준 바이오 산업분야별로는 의료헬스케어가 2,609억달러(57.9%)으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했고, 농식품 535억달러(11.9%), 환경 및 산업공정 451억달러(11.3%), 서비스제공 451억달러(10.0%), 기술서비스 397억달러(8.8%) 순이었다.

* 서비스 제공에는 CRO, CMO, 유전자 단백질 분석 등을 포함하며, 기술 서비스에는 실험 분석 기기 및 장비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합니다.

오늘은 바이오 관련주인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의 기업 정보와 현재 주가 위치, 향후 전망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셀트리온 (068270)

바이오관련주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 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140,000L 규모의 동물 세포 배양 단백질 의약품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3개 공장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습니다.

셀트리온은 전년 동기 대비 220년 매출 1조8,491억원(+63.9%), 영업이익 7,121억원(+88.4%), 당기 순이익 5,192억원(+74.3%)을 기록하였습니다.

회사 측에서는 발표한 매출액과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매출 변동의 주요 원인 ◀ – 투르크시마의 미국 점유율 상승, 램시마SC의 유럽 적응증 확대, 유프라이마 신규 공급 등으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확대 및 공급이 증가하였습니다.

TEVA 아조비 CMO, 케미컬 매상의 성장에 의해, 직전 사업년도에 비해 매상고가 증가했습니다.

▶ 영업이익 변동에 따른 이익규모 증가 및 제1공장증설시설의 생산효율성 개선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하였습니다.

▶ 당기순이익 변동의 주요원인 ◀ – 영업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직전사업연도와 비교하여 당기순이익이 증가하였습니다.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확대로 공급량 증가와 제1공장 증설시설의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어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주력제품군은 유럽에서 작년 3분기 기준 램시마 52.8%, 투르크시마 38%, 호주마 15.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견고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작년 4분기 현재 인플레크트라(RAMSHIMA, 미국 수출명) 11.8%, 투르크시마 19.8%로 성장을 지속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올해 COVID-19 항체치료제인 렉킬로나의 FDA, EUA 허가 여부와 렉킬로나의 판매 전망에 중요한 지표가 될 예정입니다.

향후 램시마 SC의 시장점유율 증가,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 확대, 제3공장 신설로 인한 생산량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산업의 경우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임상실패 또는 개발제품군의 판매허가가 보류되는 등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에 투자하는 회사의 개발제품군의 일정을 잘 확인하여야 합니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2018년 03월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약 2년간 우측 하단을 향하다가 바닥을 쳤고, 2016년 03월부터 다시 올랐으나,

지난해 03월 시장이 붕괴되면서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한 뒤 반등해 지난해 12월 최고치 396,241원을 터치한 뒤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오산업군은 워낙 고PER종목이 많아 재무가치를 바탕으로 시가총액 분석이 어려운 면이 있지만,

“셀트리온은 바이오 산업군 중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실적으로 나오고 부채 비율도 31.55%로 안정되어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서 현재 합계 38조7,530억원은 고밸류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가 개인적으로 투자 시에는 바이오 산업군의 테마성 수급에 의한 매매는 하지만 중장기 투자에서는 쉽게 팔리지 않습니다.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성공시에는 큰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폭발력이 있지만 실패할 확률도 있으므로 별 변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차트의 모습은 삼각수렴 형태로 주가가 조금 더 파동과 거래량을 줄여 결집한 후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 기업가치보다는 04월부터는 시장이 점차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바이오관련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 계열사로 2011년 04월에 설립되어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CMO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CGMP 생산을 시작하여, 2019년 말 기준 36.2만 리터 생산설비를 가동 중이며, 이 시장에서 선발기업을 추월하여 생산설비 기준 세계 1위로 도약하였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바이오텍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년 대비 2020년 매출 1조1,647억원(+66%), 영업이익 2,927억원(+219.1%), 당기순이익 2,409억원(+18.8%)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회사측에서는 1~2공장 및 3공장 가동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글로벌 위탁생산업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회사의 수주가 늘면서 미국 전체 매출에서 미국 내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2019년 624억원에서 2020년 2,895억원으로 363.9% 급증했습니다. 전체 매출의 24.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매출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유럽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05월에는 영국 GSK와 8년간 2억3,100만달러 규모입니다.

06월에는 스위스 제약회사와 3,553만달러, 2억266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고, 09월에는 영국 아사와 3억3,080만달러 규모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해 수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럽 측의 작년 매출은 2019년 4,182억원에서 5,275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국내 매출 비중은 25.5%인데, 국내 매출도 2019년 2,071억원 대비 43.2% 증가한 2,96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생산설비의 효율적 운영과 제4공장 조기 수주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4공장은 기존의 항체의약품 중심의 사업구조를 세포치료제와 백신의 위탁생산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을 밝혀 관련 고객사로부터 수주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4공장 규모는 현재 단일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 생산시설인 제3공장의 기록을 넘어 2022년 하반기부터 일반라인 가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향후 전망은 좋다고 하지만 막대한 자본력과 향후 성장성을 감수하더라도 고밸류 구간이라고 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하여 2022년 영업컨센서스 기준 매출액 1조6,371억원, 영업이익 5,435억원, 당기순이익 4,183억원, 자본총계 5조5,381억원, 부채비율 46.76%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이 46조8,448억원으로 최대주주가 삼성물산 이외의 4명으로 막강한 자본력을 갖고 있다는 점과 앞으로의 성장성을 갖고 있지만 새로운 바이오분야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셀트리온의 현재 시가총액은 38조7,530억원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차트의 움직임을 보면 전체적인 빅픽처는 셀트리온의 차트와 방향성이 같은 점을 확인할 수 있지만

2018년 10월부터 2019년 08월까지 가격 및 기간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화제도 많았습니다.

작년 COVID-19가 화제가 된 2020년 03월에도 주가는 저점을 찍고 곧바로 회복한 모습입니다.

현 구간은 올해 01월 상장 후 사상 최고치인 883,000원을 터치한 뒤 3개월째 하락 조정 중인데 지금 구간은 투자가 상당히 모호해진 이유는 고점에서 기간을 두고 쌍봉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인 정점을 만들어 상당기간 조정에 들어갈 가능성과 전체 주식시장이 04월 하반기부터는 서서히 상승하는 그림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에 따라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판단이 서지 않는 구간에서는 굳이 이 종목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SK바이오팜(326030)

바이오관련주 SK바이오프팜은 신약개발 및 판매사업을 수행하며, 세노바메이트 및 솔리안페톨의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통증, 희귀뇌질환 및 수면질환 관련 신규물질 발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합성의약품인 신약을 연구 개발 중이며, 일부(Carisbamate)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기술수출을 통해 미국에서 신약으로 출시된 솔리안페톨, FDA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한 칼리스바메이트 등 CNS 파이프라인과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전년 대비 220년 매출 256억원(79.26%), 영업이익 2,398억원(202.57%), 당기순이익 2,477억원(246.37%)입니다.

실적만 놓고 보면 대규모 적자회사로 회사에서는 2019년 세노바메이트 유럽 기술 수출 계약금 반영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으나

2020년 05월의 세노바메이트 미국의 상업화 등에 의한 판관비의 증가가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난해 수익성 악화는 스위스 아벨테라퓨틱스에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기술 수출하면서 성약금 1억달러를 동시에 받은 2019년 매출과 비교해 감소폭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노약품공업에 작년 10월 50억엔 규모로 세노바메이트를 기술 수출했지만 계약금은 분할 인식돼 지난해 매출에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영업손실 확대는 연구개발비 지출이 많았지만 세노바메이트 아시아 지역 임상 3상 및 소아 희귀뇌전증 치료 후보물질 ‘칼리스바메이트’의 임상 1b2상을 수행 중이지만

지난해 05월 미국에서 세노바 메이트(미국명 엑스코프리)를 발매하면서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4분기 처방건수는 3분기 대비 68% 증가한 1만 1092건을 기록했습니다.

12월 처방 수는 지난 10년간 출시된 동일 적응증 신약 3개 제품이 출시 8개월째 처방수 평균보다 6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노바메이트는 올 01월 29일(현지 시간)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판매 승인 권고를 받았으며, 올 2분기 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성장성에 대해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것도 사실이고, 좀 더 실적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군요.

종목을 판단하는 데에는 개별적인 차이가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SK바이오팜이라고 하는 종목에 대해 상장시부터 상당한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공모가 주당 49,000원인 주식이 상장 첫날 특별가로 시작해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뒤 4일 연속 최고가인 269,500원을 터치한 뒤 하락했습니다. 이는 공모가 대비 550% 상승한 가격입니다.

최고가격인 269,500원으로 계산하면 당시 시가총액은 21조1,054억원인데, 제 생각엔 실소할 시가총액입니다.

아무리 성장성이 있다고 해도, 2019년 기준 매출액 793억원, 영업이익 793억원, 자본총계 1,212억원, 부채총계 1,212억원인 회사의 시가총액이 약 21조까지 이르렀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숫자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때때로 사람들의 욕망과 광기가 뭉치는 곳에서 그런 지나친 구간이 나올 때가 있어요.

저는 이번 SK바이오팜을 보면서 SK가 장사를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주식에 대해 잘 모르는 츄린 분들이 최대 피해자가 된 것 같습니다.

SK바이오팜의 주가는 작년 2020년 07월 최고가인 269,500원을 터치한 후 계속 하락하여 현재는 107,000원입니다.

현시점에서 8조3,795억원으로 개인적으로 아직 높은 밸류 구간인 것 같습니다.

SK바이오팜의 최대 주주인 SK는 지난 02월 24일 블록딜을 통해 SK바이오팜 860만주(지분율 11%)를 처분했습니다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 1조1,163억원을 회사의 성장동력으로 쓰면 취지는 좋지만 그 피해자 대부분은 개인 주식투자자라고 생각하고 있어 주식 장사를 했다는 생각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상장시의 시가 부분까지 하락하고 있습니다만, 차트 상 최저가 부근입니다만 추천은 드릴 수 없습니다.

오늘은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 관련주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바이오 관련주는 분명히 성장에 대한 강한 힘을 응축한 종목이 있습니다.

하지만 변수가 많고 실체가 없고 고밸류 종목이 많으니 꼭 살펴보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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